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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중립실현본부는 과학적 접근과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단체입니다.

    정확한 데이터와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대기와 수질 오염을 측정하고, 

    국가와 기업의 환경 저해 요소를 밝혀내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지구를 지켜나갑니다.

    PROJECT 01

    대기 환경 정화

    최신 기술을 활용해 대기 오염 물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정화 방법을 제안하고, 전문가 집단과 협업하여 대기 오염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합니다.

    공기질에 나쁜 영향을 주는 주요 사례로는 자동차 배기가스와 산업 공정이 있습니다. 자동차 배기가스는 이산화질소(NO2), 일산화탄소(CO), 미세먼지(PM10) 등을 배출하여 대기 오염을 유발합니다3. 산업 공정에서는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해 아황산가스(SO2), 휘발성유기화합물(VOC) 등이 배출됩니다. 이러한 오염물질은 호흡기 질환, 심혈관 질환 등을 유발하며,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오염원을 제거하는 방법

    재생 가능 에너지 사용: 화석연료 대신 태양광, 풍력, 수력 등 재생 가능 에너지를 사용하여 오염물질 배출을 줄입니다. 이는 대기 오염을 근본적으로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5.

    대중교통 및 친환경 차량 이용: 자동차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고,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의 사용을 장려합니다. 이는 도시 대기질 개선에 큰 도움이 됩니다6.

    산업 공정 개선: 산업 공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청정 기술을 도입하고, 오염물질 배출 기준을 강화합니다. 이를 통해 산업체의 자율적 환경 관리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효율적인 대기공기질 측정법 

    고정형 측정장치와 이동형 측정장치를 결합한 방식이 있습니다. 고정형 측정장치는 특정 지점에서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동형 측정장치는 다양한 지역을 이동하며 데이터를 수집합니다1. 이러한 방법은 지역 대표성을 높이고, 다양한 기상 조건에서의 대기질 변화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용량 공기시료 채취기법과 베타선법도 효율적인 측정 방법으로 사용됩니다.

     

    PROJECT 02

    유해 식물(덩굴) 제거

    나무심기는 새로운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하거나 복원하는 활동입니다. 이는 탄소 흡수와 생물 다양성 증진에 기여합니다. 반면, 덩굴 제거는 기존 나무의 생장을 돕고, 숲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덩굴 제거는 특히 이미 조성된 숲에서 나무의 생존율을 높이고, 생태계를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덩굴 제거는 나무의 생장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덩굴은 나무의 줄기와 가지를 감싸며 햇빛을 차단하고, 나무의 생장을 방해합니다. 통계적으로, 덩굴 제거를 통해 나무의 생장률이 20-30%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나무가 더 많은 햇빛을 받아 광합성을 활발히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한 연구에서

    는 덩굴 제거 후 나무의 생장률이 25% 증가한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한 그루의 나무가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정도

    한 그루의 나무는 연간 약 6.6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합니다. 이는 승용차 한 대가 연간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약 2.4톤)을 상쇄하기 위해 약 17그루의 나무가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나무심기와 덩굴 제거를 통해 나무의 생장을 돕는 것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람이 일생 동안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상쇄하려면 필요한 나무 수

    평균 수명을 80년으로 가정하면, 한 사람이 일생 동안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는 약 27.2톤입니다. 이를 모두 상쇄하려면 약 947그루의 나무가 필요합니다.

    이를 비용으로 환산하면 약 8,420,830원입니다. 반면, 덩굴 제거 비용은 100본 기준으로 제초제를 사용할 경우 약 34,000원이면 됩니다.

    다시말해 덩굴제거는 나무를 심는 것보다 비용면에서 25 배 효율적이라는 뜻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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